김재준전집 4권 0428-2 생의 넝마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04-08 09:40
조회
223
입을 수 없을 만큼 낡고 해진 옷을 보면서 장공은 우리 인생은 이와 같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이란 의복처럼 해지고 낡아지게 마련이어서 나이 먹어 갈수록 고깃덩이는 마르고 찌부러지고, 남는 것은 그야말로 넝마 조각 정도도 못 되는 「송장」일 것이 아닌가!"
"「겉 사람은 날로 후패하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한 바울의 기록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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