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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전집 3권 0332 [영혼의 기갈]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3-07-11 09:17
조회
329

목마름을 독주로 채우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때로는 종교도 생수의 터를 버리고 깨진 물웅덩이를 파기도 합니다.

"어떤 때 우리는 무던히 종교적이면서도 물질적 소득에 종교의 중심을 두는 실제적인 사태가 생기는 것을 봅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물웅덩이와 같아서 더러운 물이 때로 고이긴 합니다만, 며칠 가물면 밑바닥까지 말라 버립니다. ....
그러나 내 가슴 속에 샘터를 가진 인간은 갈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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