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전집 4권 0408-12 예수와 그리스도와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03-06 09:25
조회
98
"「한국에 와 보니 예수와 그리스도가 열심으로 싸우더라.」"
만담가의 재담에 장공이 답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다만 〈예수〉라는 역사적 인물을 신임, 숭배한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는다」는 뜻이다. "
"예수라는 말과 그리스도라는 말과의 사이에는 인간으로서는 넘나들지 못할 심연이 놓여 있다. 여기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이는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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