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02-2125-0162
changgong@hs.ac.kr

유튜브장공

김재준전집 4권 0408-11 새벽의 사람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03-04 09:30
조회
95

사람들은 현대 문명이 어둠을 물리쳤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현대의 밤은 더욱 깊어 갑니다. 장공은 역사의 진정한 새벽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새벽이 와야겠다. 어두움의 사람, 밤의 사람들은 그런대로 「밤」에 집착하여 새벽의 도래를 달갑게 여기지 않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이야 기다리든 안 기다리든 새벽은 오는 것이다."

"온갖 인위적인 것, 온갖 인간적인 산물, 인간 교만의 영광이 허물어지는 때, 저편에서 오는 「하나님―사람」과 만나는 그 궁극적인 전환점에서 인간 혼에 「새벽」이 온다."

 

전체 0

    전체 241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
    241
    김재준전집 4권 0428-3 인생의 포오즈(pause)
    장공 | 2024.04.08 | 추천 0 | 조회 167
    장공2024.04.080167
    240
    김재준전집 4권 0428-2 생의 넝마
    장공 | 2024.04.08 | 추천 0 | 조회 234
    장공2024.04.080234
    239
    김재준전집 4권 0428-1 자기진실
    장공 | 2024.04.04 | 추천 0 | 조회 172
    장공2024.04.040172
    238
    김재준전집 4권 0427-2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다
    장공 | 2024.04.04 | 추천 0 | 조회 164
    장공2024.04.040164
    237
    김재준전집 4권 0427-1 예수와 삭개오의 만남
    장공 | 2024.04.04 | 추천 0 | 조회 172
    장공2024.04.040172
    236
    김재준전집 4권 0426 어찌 땅만 버리랴
    장공 | 2024.04.04 | 추천 0 | 조회 244
    장공2024.04.040244
    235
    김재준전집 9권 0928 제3일
    장공 | 2024.03.31 | 추천 0 | 조회 240
    장공2024.03.310240
    234
    김재준전집 10권 1028-7 고난의 친교
    장공 | 2024.03.30 | 추천 0 | 조회 228
    장공2024.03.300228
    233
    김재준전집 10권 1028-7 탈 콘스탄틴 시대에의 전망
    장공 | 2024.03.29 | 추천 0 | 조회 172
    장공2024.03.290172
    232
    김재준전집 10권 1028-6 오늘까지의 교회상
    장공 | 2024.03.28 | 추천 0 | 조회 182
    장공2024.03.280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