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로 갈라진 세계교회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연합시키려는 세계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컬 운동을 반기며,
장공은 전후 혼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도 이에 동참할 것을 촉구합니다.



"세계 교회는 수다한 교파로 나뉘어 있지만 운명을 같이할 한 집안 가족인 것만은 사실이매

교회는 결국 이 “한 집안” 운동으로 공동 전선을 펴가는데 일치되었다."



"한국의 교계가 “혼란”하다고 개탄한다. 그러나 혼란한 것은 하나도 없다.

한국교회도 세계와 함께 그 열린 길을 전진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