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전집 1권 0153 [열린 문]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2-11-04 10:35
조회
677
"「하느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느님을 향하여 마음 문을 열지 않으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서 「해가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나 무한한 마음의 왕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을 닫아 놓으면 안전할지는 모르지만 새로움은 없습니다.
장공은 위험을 무릅쓰고 교만의 문을 열고 어울리면서 창조적인 지혜를 얻으라 권면합니다.
"이 켠에서 손을 내밀어도 악수하지 않습니다. 인사해도 머리를 돌립니다. 자기 교만 때문인가 합니다. 자기와 꼭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서로 다르면서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 생활이요, 민주국가의 생활이 아닙니까?"
누구나 무한한 마음의 왕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문을 닫아 놓으면 안전할지는 모르지만 새로움은 없습니다.
장공은 위험을 무릅쓰고 교만의 문을 열고 어울리면서 창조적인 지혜를 얻으라 권면합니다.
"이 켠에서 손을 내밀어도 악수하지 않습니다. 인사해도 머리를 돌립니다. 자기 교만 때문인가 합니다. 자기와 꼭같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서로 다르면서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 생활이요, 민주국가의 생활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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