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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空 회보

[회보 제29호] 표지 - 계훈제, 장준하, 함석헌, 이병린과 함께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17-07-13 09:24
조회
1160
[제29호]

계훈제, 장준하, 함석헌 이병린과 함께

장공은 “제3일”에서 “생활 신앙인”, “생활 종교”라는 말을 자주 하셨다. “말씀은 동참 행동이요, 사건인데 교회 현실은 무사주의와 현실을 혼동하여 健德이란 미명하에 불의와 악행에 비굴한 미소를 파는…죽은 믿음으로…침묵의 불신앙으로” 깊이 빠져버린 것을 통탄하셨다. 그리고 이런 교회들을 “풍선을 탄 교회”라고 풍자하시면서, 교회는 “역사를 향하여” “역사 속에서” 안이한 행군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친교(Fellowship of His Suffering)로서 불기둥 구름기둥을 앞세우고 행진하는 교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외쳤다. 나는 지금도 조용하지만 날카롭고 무서운 그분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 -제12회 장공기념강연회 강연자 故 박형규 목사

[장공기념사업회 회보 제29호] 2016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