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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의 글

[범용기 제5권] (2)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미ㆍ소의 허허실실

범용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18-10-01 12:34
조회
5274

[범용기 제5권] (2)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미ㆍ소의 허허실실

1월 4일(금) - 소련은 아푸가니스탄을 점령하고 ‘티베트’의 라마승 나라를 쓸었다.

T.V.를 통하여 카아터 미국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소련의 ‘아푸가니스탄’ 강제점령이 강경하게 비판된다.

소련이 ‘인도’나 ‘페르샤만’쪽으로 그 강제점령 정책을 펴 나간다면 미국은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당장 철군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후의 책임은 온전히 소련 측에 있다. 등등 손자(孫子) 병법일까? 경쟁과 전쟁은 ‘Cousin’(사촌)이다.

경쟁에 지면 ‘전쟁’을 건다.

그러나 두 초강대국이 전쟁, 즉 ‘열전’을 감행한다면 원자전을 각오해야 하고 원자전이 벌어지면 인류가 전멸한다.

그러니까 손자(孫子)의 병법에서처럼 빈 것이 찬 것이고 찬 것이 빈 것 같이 술책으로 ‘부전승’을 노려야 한다.

소련도 한번 ‘발룬’을 띄워 본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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