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02-2125-0162
changgong@hs.ac.kr

장공의 글

[범용기 제3권] (219) 北美留記 第六年(1979) - 예수전 판소리

범용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18-03-20 11:31
조회
586

[범용기 제3권] (219) 北美留記 第六年(1979) - 예수전 판소리

4월 13일(금) - 저녁 후에 시내 연합교회에 가서 박재훈 박사 解說, 주태익 박사, 박동진 唱의 “예수전 판소리” 녹음을 들었다.

마감장 “할렐루야”는 좋았다.

한국 “판소리”(唱)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창법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심청전이나 춘향전에 맞추어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예수전”에 맞지 않는 것 같았다.

“예수찬양”의 “성가”는 무턱대고 동양 음악양식에 “토착화”시킬 수가 없지 않을까 싶었다.

“거룩한” 신인격“(神人格)이 샘터가 되어 있지 못한 ”찬송“이란 ”원숭이 곱새치기“로 끝날 것이 아닐까?

전체 966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
공지사항
[귀국이후] (1) 머리말 - 범용기 속편
장공 | 2019.02.14 | 추천 0 | 조회 10554
장공2019.02.14010554
공지사항
[범용기 제6권] (1601) 첫머리에
장공 | 2018.10.29 | 추천 0 | 조회 11140
장공2018.10.29011140
공지사항
[범용기 제5권] (1)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설날과 그 언저리
장공 | 2018.10.01 | 추천 0 | 조회 10594
장공2018.10.01010594
공지사항
[범용기 제4권] (1) 序章 - 글을 쓴다는 것
장공 | 2018.04.16 | 추천 0 | 조회 11323
장공2018.04.16011323
공지사항
[범용기 제3권] (1) 머리말
장공 | 2017.10.10 | 추천 0 | 조회 11573
장공2017.10.10011573
공지사항
[범용기 제2권] (1) 머리말
장공 | 2017.08.02 | 추천 0 | 조회 11491
장공2017.08.02011491
공지사항
[범용기 제1권] (1) 첫머리
changgong | 2017.06.26 | 추천 0 | 조회 12869
changgong2017.06.26012869
959
새해 머리에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1987년 1월 19일]
장공 | 2021.01.25 | 추천 1 | 조회 1691
장공2021.01.2511691
958
[귀국이후] (15) [1722] 都市文明(도시문명) 안에서의 감사절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2150
장공2019.05.2402150
957
[귀국이후] (14) [1721] 山川(산천)에 歸國(귀국)인사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956
장공2019.05.2401956
956
[귀국이후] (13) [1720] 水原(수원)에서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991
장공2019.05.2401991
955
[귀국이후] (12) [1719] 答禮(답례)의 宴(연)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921
장공2019.05.2401921
954
[귀국이후] (11) [1718] 凡庸記(범용기) 1, 2권 合本(합본) 國內版(국내판) 出版記念會(출판기념회)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978
장공2019.05.2001978
953
[귀국이후] (10) [1717] 1983년 晩秋(만추)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2228
장공2019.05.2002228
952
[귀국이후] (9) [1716] 書(서)라는 것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2088
장공2019.05.2002088
951
[귀국이후] (8) [1715] 글씨 쓰는 시간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2063
장공2019.05.2002063
950
[귀국이후] (7) [1714] 첫 환영의 모임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2220
장공2019.05.200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