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은 그리스도와의 고난의 친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허울 좋은 ‘건설’만이 아닌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고 하는 일이니만큼, 기성 권력에서 오는 역풍과 도전의 정도도 더 거세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안이한 행군이 아니라 '그리스도 고난에 동참하는' 고난의 친교(Fellowship of His Suffering)를, 불기둥, 구름 기둥같이 내세우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