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전집 4권 0408-11 새벽의 사람
장공읽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24-03-04 09:30
조회
88
사람들은 현대 문명이 어둠을 물리쳤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현대의 밤은 더욱 깊어 갑니다. 장공은 역사의 진정한 새벽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새벽이 와야겠다. 어두움의 사람, 밤의 사람들은 그런대로 「밤」에 집착하여 새벽의 도래를 달갑게 여기지 않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이야 기다리든 안 기다리든 새벽은 오는 것이다."
"온갖 인위적인 것, 온갖 인간적인 산물, 인간 교만의 영광이 허물어지는 때, 저편에서 오는 「하나님―사람」과 만나는 그 궁극적인 전환점에서 인간 혼에 「새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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