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 인수봉로 159
02-2125-0162
changgong@hs.ac.kr

장공의 글

[범용기 제2권] (21) 통일에의 갈망(6ㆍ25와 9ㆍ28) - 통일에의 갈망

범용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17-08-10 09:41
조회
862

[범용기 제2권] (21) 통일에의 갈망(6ㆍ25와 9ㆍ28) - 통일에의 갈망

한반도 분단이란 전 한국민족의 ‘한’이니만큼 ‘통일’은 우리민족 전체의 ‘한풀이’었다. 이북에서의 남침이나 이남에서의 ‘북진통일’이나 5천년 우리 민족의 ‘당연태’를 되찾으려는 애국정열의 폭발이었다. 그러나 초강대국인 미국과 쏘련이 남과 북의 ‘종주국’으로 한반도를 절반씩 나누어 남은 미국, 북은 쏘련의 ‘위성국’으로 만들었다는 사실 때문에 ‘통일’의 실현은 지금까지도 숙제로 남는다.

박헌영, 이강국 등 남한의 ‘공산그룹’들은 벌써 월북했다. 그들이 김일성의 남침을 권했다 한다.

김일성은 ‘남반부 해방’을 목표로 인민군 조직과 훈련에 국력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중공의 담보로 쏘련에서는 탱크와 그밖에 무기류를 제공했다. ‘미그’ 군용기도 보냈다.

전체 966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
공지사항
[귀국이후] (1) 머리말 - 범용기 속편
장공 | 2019.02.14 | 추천 0 | 조회 8630
장공2019.02.1408630
공지사항
[범용기 제6권] (1601) 첫머리에
장공 | 2018.10.29 | 추천 0 | 조회 9122
장공2018.10.2909122
공지사항
[범용기 제5권] (1)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설날과 그 언저리
장공 | 2018.10.01 | 추천 0 | 조회 8713
장공2018.10.0108713
공지사항
[범용기 제4권] (1) 序章 - 글을 쓴다는 것
장공 | 2018.04.16 | 추천 0 | 조회 9315
장공2018.04.1609315
공지사항
[범용기 제3권] (1) 머리말
장공 | 2017.10.10 | 추천 0 | 조회 9741
장공2017.10.1009741
공지사항
[범용기 제2권] (1) 머리말
장공 | 2017.08.02 | 추천 0 | 조회 9642
장공2017.08.0209642
공지사항
[범용기 제1권] (1) 첫머리
changgong | 2017.06.26 | 추천 0 | 조회 10941
changgong2017.06.26010941
959
새해 머리에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1987년 1월 19일]
장공 | 2021.01.25 | 추천 1 | 조회 1524
장공2021.01.2511524
958
[귀국이후] (15) [1722] 都市文明(도시문명) 안에서의 감사절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970
장공2019.05.2401970
957
[귀국이후] (14) [1721] 山川(산천)에 歸國(귀국)인사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787
장공2019.05.2401787
956
[귀국이후] (13) [1720] 水原(수원)에서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821
장공2019.05.2401821
955
[귀국이후] (12) [1719] 答禮(답례)의 宴(연)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747
장공2019.05.2401747
954
[귀국이후] (11) [1718] 凡庸記(범용기) 1, 2권 合本(합본) 國內版(국내판) 出版記念會(출판기념회)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810
장공2019.05.2001810
953
[귀국이후] (10) [1717] 1983년 晩秋(만추)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2036
장공2019.05.2002036
952
[귀국이후] (9) [1716] 書(서)라는 것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918
장공2019.05.2001918
951
[귀국이후] (8) [1715] 글씨 쓰는 시간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885
장공2019.05.2001885
950
[귀국이후] (7) [1714] 첫 환영의 모임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2030
장공2019.05.200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