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 제3권] (43) 北美留記 第一年(1974) - “제3일” 정간
범용기
작성자
장공
작성일
2017-10-13 09:05
조회
365
[범용기 제3권] (43) 北美留記 第一年(1974) - “제3일” 정간
“제3일”은 1971년 9월에 창간했다. 창간호는 800부였지만 2호는 2,000부 그리고 1974년 3월 정간될 때에는 4천을 돌파했다. 만 4년을 계속한 셈이다. 그리고서도 후원회 적립금이 그때 돈 1백만원 선에 접근했다.
창간호부터 정간될 때까지 원고 모으기부터 인쇄소 다니기, 초교부터 3교까지 교정 일체 – 최종교정만 내가 훑어보았을 뿐이다 – 그리고 인쇄 후의 반입, 포장, 운반, 발송 등등 일체 사무는 “막내” 관용 부부가 맡았다. 한 사람 직업은 너끈히 됐다.
독자 주소록을 보면 전라도 다도해에서 강원도 산골까지 안가는 데가 없다.
일본, 미국, 캐나다, 서독 등에도 무더기로 갔다.
1974년 3월 내가 캐나다에 이주하자 문공부에서 등록취소 통지가 왔다.
발행인 겸 편집인이고 “주간”인 김재준이 한국에 살지 않는다는 것이 등록 취소의 이유였다고 한다.
전체 966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공지사항 | [귀국이후] (1) 머리말 - 범용기 속편 장공 | 2019.02.14 | 추천 0 | 조회 7566 | 장공 | 2019.02.14 | 0 | 7566 |
공지사항 | [범용기 제6권] (1601) 첫머리에 장공 | 2018.10.29 | 추천 0 | 조회 7894 | 장공 | 2018.10.29 | 0 | 7894 |
공지사항 | [범용기 제5권] (1) 北美留記(북미유기) 第七年(제7년) 1980 – 설날과 그 언저리 장공 | 2018.10.01 | 추천 0 | 조회 7349 | 장공 | 2018.10.01 | 0 | 7349 |
공지사항 | [범용기 제4권] (1) 序章 - 글을 쓴다는 것 장공 | 2018.04.16 | 추천 0 | 조회 8137 | 장공 | 2018.04.16 | 0 | 8137 |
공지사항 | [범용기 제3권] (1) 머리말 장공 | 2017.10.10 | 추천 0 | 조회 8659 | 장공 | 2017.10.10 | 0 | 8659 |
공지사항 | [범용기 제2권] (1) 머리말 장공 | 2017.08.02 | 추천 0 | 조회 8416 | 장공 | 2017.08.02 | 0 | 8416 |
공지사항 | [범용기 제1권] (1) 첫머리 changgong | 2017.06.26 | 추천 0 | 조회 9718 | changgong | 2017.06.26 | 0 | 9718 |
959 | 새해 머리에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1987년 1월 19일] 장공 | 2021.01.25 | 추천 1 | 조회 1402 | 장공 | 2021.01.25 | 1 | 1402 |
958 | [귀국이후] (15) [1722] 都市文明(도시문명) 안에서의 감사절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773 | 장공 | 2019.05.24 | 0 | 1773 |
957 | [귀국이후] (14) [1721] 山川(산천)에 歸國(귀국)인사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621 | 장공 | 2019.05.24 | 0 | 1621 |
956 | [귀국이후] (13) [1720] 水原(수원)에서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655 | 장공 | 2019.05.24 | 0 | 1655 |
955 | [귀국이후] (12) [1719] 答禮(답례)의 宴(연) 장공 | 2019.05.24 | 추천 0 | 조회 1583 | 장공 | 2019.05.24 | 0 | 1583 |
954 | [귀국이후] (11) [1718] 凡庸記(범용기) 1, 2권 合本(합본) 國內版(국내판) 出版記念會(출판기념회)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642 | 장공 | 2019.05.20 | 0 | 1642 |
953 | [귀국이후] (10) [1717] 1983년 晩秋(만추)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842 | 장공 | 2019.05.20 | 0 | 1842 |
952 | [귀국이후] (9) [1716] 書(서)라는 것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697 | 장공 | 2019.05.20 | 0 | 1697 |
951 | [귀국이후] (8) [1715] 글씨 쓰는 시간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614 | 장공 | 2019.05.20 | 0 | 1614 |
950 | [귀국이후] (7) [1714] 첫 환영의 모임 장공 | 2019.05.20 | 추천 0 | 조회 1805 | 장공 | 2019.05.20 | 0 | 1805 |